안녕하세요, 신세계서울병원 관절센터 박동철 원장입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티스템과 카티라이프 모두 연골 재생을 위한 조직공학 기반 세포치료제로서 현재 임상에 도입되어 있습니다. 카티스템은 동종 세포치료제로서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하며, 카티라이프는 자가 세포치료제로서 자가 늑연골 세포를 체취, 배양하여 이식합니다. 카티스템은 2012년, 카티라이프는 2019년 허가되어 임상에서 사용중입니다. 카티라이프는 자가세포를 이용한다는 장점이 있으나 늑골에서 체취하여 약 06주 이상의 배양기간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른 준비기간이나 비용, 환자 선호도에 따라 본원에서는 카티스템을 이용한 술기를 시행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카티스템보다 카티라이프가 우월하다고 생각되는 케이스에서는 카티라이프 사용을 권고드릴수 있습니다. 단독 술기만으로 시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동반 술기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환자분의 상태를 고려하여 진료, 평가 후 설명드려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외에 금액 부분과 관련한 문의는 하단에 연락처를 참고하시어 전화주시면,
보다 상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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